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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브 라이프 파크에 꽃핀 한국 문화 유산

 

‘2017 코리안 헤리티지 나이트’, 태권도와 사물놀이 등 선보여

추신수 선수, 리드오프로서 팀의 완승 이끌며 한인 팬들에게 화답

 

 

 

올해도 텍사스 레인저스와 DFW 한인 동포 사회는 둘 사이의 끈끈한 우정을 확인했다. 2017 코리안 헤리티지 나이트가 다양한 볼거리와 알찬 내용을 뽐내며 관중들의 큰 박수와 함께 성공적으로 개최됐기 때문이다.

김현수 선수가 몸담고 있던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가 열린 지난 7월 28일(금), 경기에 앞서 진행된 올해 코리안 헤리티지 나이트는 그 내용과 볼거리에서 ‘예년보다 낫다’는 평가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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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추신수 선수의 싸인회와 달라스 한인회의 홍보 부스 운영으로 시작됐다. 특히 추신수 선수와 달라스 한인회 관계자들은 각각 일찍부터 경기장을 찾아준 팬들과 2018년 평창에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홍보를 위해 높은 기온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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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3루 관중석에서는 (사)한국국악협회 미텍사스지부(지부장 박성신)를 중심으로 사물놀이와 북 등 한국 전통 공연으로 많은 미국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태권도 연합시범단은 화려한 격파와 K-pop을 접목한 세련된 시범을 선보이며 경기장을 우렁찬 기합소리로 가득 채웠다.

또 달라스 영사관의 이상수 소장이 전광판에 등장, 인사말과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및 페럴림픽을 홍보했으며 달라스 한인회의 정창수 이사장은 두 번째 시구를 맡아 공을 포수 미트에 정확히 꽂아 넣으며 필드를 누볐다. 이 밖에도 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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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관심을 모았던 추신수 선수와 김현수 선수의 맞대결은 이날 김현수 선수가 선발선수 명단에서 빠지며 불발됐다. 하지만 추신수 선수는 1번 지명타자로 출전, 멀티 출루로 팀의 8-2 완승을 이끌며 그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한인 팬들에게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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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취재_안창균, 서종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