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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와 함께, 피로야 가라! 

제27회 달라스 볼링협회 론스타 배 중남부 볼링대회 성황

 

 

가을의 문턱을 느끼게 하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지난 16일(토), 중남부 동포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역사와 전통의 제27회 론스타 중남부 볼링대회가 달라스에 위치한 USA 볼링 센터에서 개최됐다.
달라스 볼링협회(회장 고영철)가 주최하고 달라스 한인 체육회가 주관하는 이 날 대회에는 달라스, 샌안토니오 등 중 남부지역에서 약 75명의 선수가 참가해 명실상부한 중남부 최대 대회로서의 자부심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날 볼링장을 가득 점령한 동포 참가자들은 치열한 경쟁보다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스트라이크가 나올 땐 하이파이브를 쳐주는 등 친목과 화합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개인전과 단체전(3인조)으로 나뉘어 치러진 이날 대회는 A부터 D까지 수준 별 그룹 배정 및 팀전으로 인한 적당한 선수 안배로 누구나 실력껏 즐길 수 있는 공정한 대회 운영 수준을 보여줬다.
그룹 A조에서는 이성주씨가 총점 1371점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B조에서는 신현호씨가 1235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C조에서는 임 벤씨(1230점)가, D 조에서는 이요한씨(1037점)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에서는 샌안토니오에서 출전한 이용범, 최성현, 이요한씨 조가 2031점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또 다른 샌안토니오 출전조인 캐런, 장정순 양승민씨 조가 1971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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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철 회장은 “올해는 미주체전에도 참여하고 한인회장배도 부활하는 등 바쁜 한해를 보내고 있다”며 “특히 미주체전에서의 좋은 성과 (금5, 은2, 동3, 총 662점 획득)로 달라스의 종합우승에 크게 기여한 점과 11월에 있을 달라스 한인회장배 대회를 통해 많은 한인들이 볼링에 참여하게 될 예상에 올 한해 힘든 시간들을 보냈음에도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고 회장은 “달라스 볼링 협회는 초보자를 비롯한 모든 볼링에 관심있는 분들을 환영하며 달라스 한인 볼링 저변 확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스포츠뿐만 아니라 달라스에서의 삶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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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서종민 기자 press2@dallask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