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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교육ㆍ문화 교류 기대”

 

포트워스 한인회, 경희사이버대학교와 국제교류협약 체결

수업료 20~30%·경희의료원 의료비용 감면 등 다양한 혜택도

 

포트워스/태런카운티 한인회(회장 니콜 오칸래, 이하 포트워스 한인회)가 한국의 경희 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와 국제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4일, 포트워스 한인회에서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포트워스 한인회는 경희 사이버대학이 송부한 국제교류협약서에 서명을 마쳤으며 오칸래 회장이 곧 한국을 방문, 대학측과 접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칸래 회장은 ‘재교육’의 의미를 강조하며 “평생수명이 길어지고, 직업이 다양해지면서 사회적으로 요구가 많은 자격증과 전문지식을 경희 사이버대학교를 통해 준비할 수 있다”며 “이 협약은 '고등교육에 대한 열린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협약의 의미를 평가했다.
이 협약서에 따르면 포트워스 한인회 소속 회원 혹은 포트워스 한인회장의 추천서를 제시하는 한인의 경우, 학부 입학 시 매학기 수업료 30%감면, 대학원 입학 시 매학기 수업료 20% 감면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입학 시 포트워스 한인회장 추천서는 개별적으로 제출하거나 한인회에서 학교측으로 송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협약서는 경희의료원의 이용 혜택도 명시하고 있다. 의료 혜택을 위한 한국 방문이 많은 한인 동포들은 경희의료원 강동경희대학병원에서 재학생 및 대학동문 직계가족에게 제공하는 10-50%의 의료비용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협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칸래 회장의 한국 방문 후 더욱 구체적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오칸래 회장은 “이번에 체결된 협약은 포트워스 한인회장과 교육자로서 꼭 하고 싶었던 프로젝트 중 하나였다”며 “‘아는 것이 힘’이라는 옛말처럼 우리는 미국땅에서 미국인들보다 잘 살고, 그들 앞에서 당당해지기 위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이어서 “지식은 우리에게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한다”며 “우리 자녀들의 교육도 중요하지만 코리안 아메리칸으로 당당한 삶을 위해, 또 미국에서의 성공적인 삶을 위해 우리 자신이 계속 배우기에 힘써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포트워스 한인회는 오는 12월 16일(토) 오후 5시부터 사우스 웨스턴 라일리 센터에서 송년회 및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현재 포트워스 레일로드 사가 브론즈 스폰서를 자처하는 등 활발한 도네이션이 이뤄지고 있다. 스폰서, 경매 아이템 후원 등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포트워스 한인회로 전화(817-494-8193, 682-553-7071) 및 이메일(ftworthtckorea@gmail.com)을 통해 할 수 있다.

 

 

[KTN] 취재_안창균 기자 press1@dallask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