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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배 골프대회, 1주 앞으로!

 

본당 40주년ㆍ달라스 한국학교 후원ㆍ한인 주니어 골프 활성화 등 큰 의미

올해로 13회 … 오는 10월 18일(일) 오후 1시부터 Coyote Ridge 골프장에서

 

달라스 성 김대건 안드레아 한인성당(주임신부 김영관, 이하 달라스 한인성당)이 오는 10월 18일(일) 오후 1시부터 코요테 골프 클럽에서 김수환 추기경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김수환 추기경배 골프대회는 북텍사스 한인 사회에서 오랜 역사와 단일 종목으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친목 행사의 하나다. 종교와 지역을 떠나 북텍사스 한인 동포 사회는 매년 김수환 추기경배 골프대회를 통해 미 중남부 지역의 화합과 커뮤니티의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샷건 방식으로 치러지는 김수환 추기경배 골프 대회는 특히 본당 40주년과 달라스 한국학교 후원 그리고 한인 주니어 골프 활성화 등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대회는 먼저 대회의 오랜 전통인 달라스 한국학교 후원을 도모한다. 달라스 한인성당은 매년 골프대회를 통해 3000 달러의 후원금으로 차세대 한인 리더들의 교육을 도왔다.

김수환 추기경배 골프대회는 또 작년과 같이 Danny Lee Foundation과 손을 잡고 청소년들을 무료로 초대, 한인 주니어 골프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 골퍼들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격은 1999년 10월 9일 이후 출생한 핸디 18 이하의 한인 청소년이며 참가한 모든 청소년들에게는 기념품도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이번 대회는 달라스 한인성당의 본당 설립 40주년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지난 1977년 시작된 달라스 한인성당은 새 성전에 대한 희망을 품은지 15년만에 그 꿈을 현실로 이루며 올해 3월 새성전 봉헌, 6월 염수정 추기경이 집전한 40주년 기념미사 및 견진성사 등을 통해 그 기쁨을 함께 나눈 바 있다.

이번 대회 일반부는 핸디에 따라 A, B, C조로 나뉘어 진행, 각조 1, 2, 3등을 가리며 시니어와 여성 일반부는 전체 1, 2, 3등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또 홀인원, 메달리스트, 장타상과 근접상에게도 상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더욱 풍성한 상품들이 주인공들을 기다리고 있다.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2만 5,000 달러 상당의 혼다 승용차가 주어지는 것을 비롯, 1,000 달러의 상금과 로얄건강이 제공한 Honma Driver, 골프가방 등의 푸짐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고요한 준비위원장은 “예년에 비해 개인 참여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달라스는 물론 약간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도 참여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북텍사스 한인 공동체가 점점 그 활동범위를 넓혀가는 것같아 기쁘다”고 준비상황을 전했다. 고 위원장은 이어서 “올해는 특히 우리 달라스 성 김대건 성당의 설립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더욱 풍성해진 상품과 짜임새 있는 준비로 이 기쁨을 더 많은 동포들과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 한인 동포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초대의 인사를 전했다.

고요한 준비위원장은 마지막으로 “지난 14년간 우리 한인 공동체의 많은 리더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달라스 한인 공동체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것 같이, 매해 열리는 김수환 추기경배 대회가 여러 달라스 한인들에게 자랑이 되고, 아낌받는 행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성공적 대회 개최에 대한 다짐을 선보였다.

김수환 추기경배 골프대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 469-387-9541로 할 수 있다.

 

 

[KTN] 취재_안창균 기자 press1@dallask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