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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연말 범죄, 철저한 예방으로 방지하자!

 

달라스 경찰국 민원홍보실, 범죄예방지침 소개하며 한인들의 경각심 고취

 

이제 2017년도 정확히 1개월 남았다. ‘다사다난했다’는 말이 올해처럼 잘 어울리는 해도 없었던 것 같다. 이런 한해였기에 연말에는 모두의 마음이 들뜨는 것이 사실이다. 
또 연말은 쇼핑의 시기다. 고마운 사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정성이 담긴 선물을 마련한다. 
그리고 한해를 가족과 함께 만든 추억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많다.
쇼핑과 여행으로 모두가 소란스러울 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연말이면 더욱 기승을 부리는 범죄다. 아무도 없는 집이나 쇼핑 나온 사람들을 표적으로 삼는 연말 범죄는 기쁘고 행복한 사람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은 물론, 자칫 더 큰 불행으로 이어질 수 있어 문제다.
달라스 경찰국 민원홍보실의 김은섭 홍보관이 지난 11월 27일(수) 언론에 보도자료를 배포, 북텍사스 한인 동포들에게 이런 상황을 숙지시키고 각종 예방책을 소개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보도자료는 가정에 머무를 때의 유의점과 쇼핑 시 지침으로 구분돼 있었다.
먼저 가정에서의 안전 및 범죄예방 지침으로는 △자동차에 선물이나 포장지를 남길 경우 차문 단속 △선물과 포장품은 눈에 잘 보이는 창문가나 문쪽에서 배제 △여행 시 이웃에게 우편물 수거 부탁 등이 있었다.
또 쇼핑 시 범죄예방법으로는 △주변에 관심 기울이기 △가급적 어두운 시간을 피하고 친구 등을 동반하며, 밝은 곳에 주차하기 △쇼핑 전 휘발유와 타이어 등 자동차 점검 △물건 구입 시 지갑과 손가방 등을 잘 간수하고 쇼핑 카트나 계산대에 놓지 않기 △쇼핑 후 점원으로부터 신용카드나 운전 면허증 반환 확인 △귀중품과 상품을 자동차에 보관 시 눈에 잘 띄지 않도록 하기 등이 열거돼 있었다.
김은섭 홍보관은 “연말연시는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라며 “그러나 간단하고 사소해 보여도 범죄 예방 지침을 실행하면 많은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서 “한인 동포들의 즐겁고 안전한 연말 연시를 위해 우리 모두 힘을 모아 범죄예방에 힘쓰자”고 범죄예방에 대한 동포 사회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KTN] 취재_안창균 기자 press1@dallask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