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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임시 총회 및 정기이사회 개최
명예회장, 이사장 등 위촉 … 40년 가까이 묵은 오랜 정관 개정
동포사회 화합 위해 오는 10월 ‘제 1회 달라스 체육대회’도 개최

 

달라스 체육회(회장 황철현, 이하 체육회)가 지난 2월 23일(금) 오후 6시부터 로얄레인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임시총회 및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16대 체육회 출범 후 처음 개최된 총회와 이사회는 새로 선임된 이사ㆍ임원진들 및 각 협회장들을 소개하는 상견례의 성격도 겸했다. 황철현 회장은 “16대 체육회는 1세와 2세를 비롯, 각 교회와 한인 기업들, 그리고 달라스 동포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겠다”고 환영사를 전하며 본격적인 회의에 돌입했다.

 

다양한 안건 처리
이어서 황철현 회장은 정교모 체육회 초대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임문한 달라스 미주체전 총감독을 이사장으로 위촉했다. 또 각 종목 협회장들에게 대의원 인준장을 전달했다.
황철현 회장은 “기존 이사진 및 임원진과 대의원 중에 위촉장과 대의원 인준장을 받지 못한 분들이 많았고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분들도 있어 이를 확실히 하기 위해 오늘 위촉장과 대의원 인준장을 수여하게 됐다”고 전달식을 가진 배경을 설명했다.
또 체육회는 16대 신임 회장단 및 임원진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작년 달라스 미주체전의 성공적 개최에 크게 기여한 김성한 부회장이 수석부회장직에 올랐다.
황철현 회장이 직접 진행을 이끈 2부에서는 감사 선출, 정관 회칙 개정, 재정 보고와 2018년 사업 보고 등이 뒤따랐다. 
특히 황철현 회장은 “체육회가 36년 전에 마련된 정관을 아직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시대의 변화에 맞게, 또 우리 2세들을 위해 내용 및 어휘에 수정이 불가피하다”고 정관의 수정 및 개정의 필요성을 역설한 후 총 8개 조에 걸쳐 11개 항목을 수정하거나 추가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기존 2년’의 임원 임기가 ‘2년 중임제’로, ‘200 달러의 연간 이사회비’가 이사 200 달러ㆍ자문위원 300 달러ㆍ고문 500달러로 변경됐다.

 

제 1회 달라스 체육대회 
올해 체육회는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었다. 특히 올해 10월 제 1회 달라스 체육대회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황철현 회장은 “달라스 동포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1세와 2세의 화합을 위해 제 1회 달라스 체육대회를 개최한다”며 “9개 종목의 생활체육을 기초로 동포들의 체육 축제 한마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황철현 회장이 밝힌 9개 종목은 족구, 배드민턴, 배구, 탁구, 볼링, 농구, 테니스, 소프트볼, 축구 등이다. 체육회는 매년 달라스 체육대회를 개최, 동포사회의 화합에 일조하는 것은 물론 미주체전 준비와 새로운 선수 발굴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KTN]_안창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