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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북텍사스 한인 간호사 협회 송년파티

 

미주 한인 간호사 이민 50주년 기념식 겸한 송년파티

임홍옥 여사, 북텍사스 간호사 협회 평생 공로장 수상

 

 

한인 간호사 미주 이민 50주년을 기념하며 달라스 한인 간호사들의 다사다난했던 2017년을 마무리하는 북텍사스 한인 간호사 협회 (회장 유성) 송년파티가 지난 1일(금) 오후 6시, 달라스 수라식당에서 개최됐다.
유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환자에게 7up(소다 음료)을 주라는 오더에 환자를 7번을 일으켜 세웠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언어와 문화의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땀과 피를 흘려 지금의 업적을 이룩한 선배 간호사들에게 존경의 예를 표한다”며 힘들었던 50년 전 첫 진출시기의 전설같은 이야기들을 나눴다.
이어 “글로벌 네트워크 시대에 또 다른 50년을 열어가는 미주 한인 간호사들이 되길 소망한다”며 “북텍사스 간호사 협회가 그 중심에 서서 미주 간호사들에게 큰 영향력을 끼치는 존재로 성장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날 내빈으로 참석한 이상수 달라스 영사 출장소장은 “67년, 달라스 파크랜드 병원에서 시작된 미주 한인 간호사들의 공식 이민 50주년을 축하하며 이들의 성실과 전문성을 인정받음을 통해 한인들의 재주와 능력을 미주 사회에 과시하게 된 역사에 경의를 표한다”며 “미국 현지 사회 내 한인의 자부심을 높이고 지속적인 헌신을 아끼지 않는 북텍사스 한인 간호사 협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독일에서 참석한 모니카 권 재외 한인 간호사 협회 이사장은 “각 지역 한인 사회 발전에 많은 간호사들이 공헌한 역사들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며 “50년이 상징하는 견고함으로 미주 간호사도 50주년을 맞아 더 많은 일을 펼칠 가능성을 믿으며 북텍사스 간호사 협회가 그 중심에서 선봉이 되도록 재외 간호사 협회가 언제라도 힘이 되어주겠다”고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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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숙 미주 간호사 협회 회장은 “내년 6월에는 전 세계 한인 간호사들이 뉴욕에 모이는 학술대회를 개최 할 예정”이라며 “전세계 한인 간호사 네트워크가 공교히 자리잡아 각 지역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기대와 성원을 당부했다.
이날은 특히 간호사 원로인 임흥옥 여사(전 북텍사스 한인 간호사협회 이사장)가 협회로부터 평생 공로장과 태극기를 전달받는 영예로운 시간도 가졌다. 또한 오늘의 역사가 있기까지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준 대한민국 정부를 대표해 달라스 출장소 이상수 소장이 유성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증정받았다.
또한 정진뉴, 김정희, 김정님, 최영숙, 박영실, 조호순, 유봉희, 전이순, 박기남, 김옥금, 김수현 등 전직회장단에게 수고를 치하하는 감사의 공로장을 수여했으며 고현정, 문행자, 강영숙, 변숙자, 이경철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KTN] 서종민 기자 press2@dallask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