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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화와 언어를 한국에서 경험한다
이화여대와 함께하는 달라스 한국학교 한국방문 여름캠프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이에게 꼭 가보고 싶은 나라 1순위는 단연 한국일 것이다. 한국과 한국어를 알고 싶은 미국인이나 우리 2세들이 한국 땅을 밟고 한국인과 더불어 우리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면 일생에 더할나위없는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달라스 한국학교(이사장 김택완)가 주최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가 주관하는 달라스 한국학교 여름캠프는 한국 방문의 소원을 성취함과 동시에 단순히 방문의 경험에 만족하는 것이 아닌 참여와 배움까지 갖는 최고의 기회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13일(화) 달라스 한국학교 코펠캠퍼스에서 가진 달라스 한국학교와의 기자회견에는 김택완 이사장과 윤지윤 기획이사가 참석해 오는 7월 1일(일)부터 7월14일(토)까지 열리는 여름캠프의 학생 모집을 위한 소개 및 보도자료와 함께 기자단과의 간략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여름캠프는 달라스 한국학교 학생들이 여름을 활용해 미국 내 캠프에 함께 참여했던 기존의 캠프나 지난해부터 달라스 캠퍼스가 운영한 역사캠프 등의 장단점을 모아 한국에 직접 방문하는 캠프로 발전시킨 첫 시도다.
특히 전미주 학생을 모집하는 한국 문화원 등을 통한 기존의 한국방문 캠프들이 인원이 한정 돼 있어 달라스 학생들이 많아야 한두명 참여할 수 있는 불편함이 있었다면 달라스 한국학교가 기획한 이번 캠프는 순수히 DFW 지역 학생들에 초점을 맞춰 참여 기회를 늘렸다는데 의미가 있다.
캠프 참여 기간 중에 학생들은 달라스 한국학교 교사 2명의 인솔하에 이화여자 대학교 학생 봉사자들과 함께 일정에 들어가게 된다. 일정은 이화여대 교내 실습활동을 포함해 서울 시내 외부 체험 활동과 박물관, 문화 유적 방문, 방송국 견학, 한국 중고교 방문 등 다양하게 준비 돼 있다.
참가자는 총 30명을 모집한다. 30명이 넘을 시에는 에세이, 성적표, 추천서 등을 통해 선발한다.
신청 마감은 4월7일까지며 신청서는 달라스 한국학교 웹사이트(http://gdks.org)에서 확인 할 수 있고 작성된 신청서는 jiyoon.yoon@gmail.com(윤지윤 기획이사)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비용은 달라스 한국학교 학생인 경우 1,600달러, 비 학생인 경우 2,000달러이며 항공료는 별도다. 신청서 제출 시 200달러를 미리 선납해야 한다. 비 학생들은 달라스 한국 학교 등록 시 차액인 400달러를 등록금에서 면제 해주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캠프를 자세히 알리기 위한 설명회도 개최된다. 오는 24일(토) 오전 10시30분, 달라스 한국학교 코펠 캠퍼스(세미한교회) 에벤에셀 홀에서 1차 설명회를, 2차는 31일(토) 오전 10시 30분, 코펠 캠퍼스(세미한교회) 로고스홀에서 열린다.
김택완 이사장은 “37년차에 접어든 달라스 한국학교에서 첫 선보이는 유소년 대상 한국방문 캠프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우리 역사와 얼을 배우고 깨닫는 좋은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며 “이번 1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차기에는 많은 한인단체와 동포사회에 성과를 알리고 또한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성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캠프에 궁금한 점은 전화 972.730.5198로 문의할 수 있다.

[KTN]_서종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