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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노인회 정기총회, 3월로 연기
달라스 한인회 유석찬 회장, 어르신들께 세배드리며 후원금 전달
한미여성회는 음력 설맞이 떡국 잔치로 어르신들 대접

 

달라스 한국노인회(회장 김건사, 이하 달라스 노인회)가 지난 2월 17일(토) 오전 11시부터 노인회관에서 월례회를 개최했다.
당초 달라스 노인회의 2월 모임에서는 지난 1월에 무산됐던 달라스 노인회의 정기총회가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지난 달과 똑같은 준비 부족을 이유로 정기총회는 다시 한번 3월로 연기됐으며 일부 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만 있었다.
월례회에서 김건사 회장은 “이번에 정기총회 계획했지만 재무보고 준비와 1개월 및 1년 예산 산정이 미흡한 것을 비롯해 여러 사정상 아직 총회를 개최할 입장이 아니었다”며 “3월에 재무보고와 정기총회를 하겠다”고 양해를 구했다. 김건사 회장은 또 “작년에 구입한 승합차가 코싸인을 맡았던 개인 소유로 된 것을 확인했다”며 “이를 바로잡을 것이며 앞으로는 이런 불미스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력설을 맞아 달라스 노인회를 찾은 유석찬 회장은 “무술년 새해가 달라스 노인회 회원분들께는 축복의 해, 지금까지 많은 난관을 헤쳐나온 달라스 노인회에는 김건사 회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시작했다. 그는 이어서 “여러분들의 연륜과 경험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달라스 한인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평가하며 “달라스 노인회가 한인 사회 원로 단체로서 젊은 이들에게 모범과 본보기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달라스 한인회도 돕고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축사 후 유석찬 회장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는 말과 함께 어르신들께 세배를 올렸다. 그리고 유석찬 회장은 김건사 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음력설을 맞아 한미여성회(회장 이오선)가 떡국 잔치를 개최, 어르신들께 점심을 대접했다. 한미여성회는 특별히 직접 담근 김치와 함께 사골로 진하게 맛을 낸 떡국을 준비, 어르신들께 훈훈한 음력설을 선물했다. 
[KTN]_안창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