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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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프롬 헤븐

 

[[분류] 드라마  미국     [개봉일 ] 2016 .05.25 개봉   [상영시간] 109분   
[감독] 패트리시아 리건    [상영등급] 전체 관람가
[주연] 제니퍼 가너, 마틴 헨더슨, 카일리 로저스1998    프랑스,그리스,이탈리아    전체 관람가

드라마 상영시간 : 132분

개봉일 : 누적관객 : 8,736명

감독 : 테오 앙겔로풀로스

출연 : 브루노 간츠, 아칠레아스  스케비스

 

「기적은 사랑입니다. 기적은 용서입니다 」

 

미국 텍사스 벌레슨에 거주하는 크리스티는 수의사인 남편 캐빈과 사랑하는 세 딸 애비와 애나 그리고 아델린과 함께 살고 있다. 주일이면 이들 가족은 교회에 나가 하나님께 찬양하고 예배를 드린다. 그러던 어느 날 이 가정에 큰 시련이 닥치는데, 그것은 둘째 딸 애나가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에 걸리고 만다. 애나의 증상은 먹은 것을 토하고 배에서 극심한 통증을 느끼고, 배가 부풀어 오르는 것이었다. 
이에 크리스티와 캐빈은 여러 의사들을 만나서 진단을 받아 보지만 정확한 병명을 듣지 못한다. 그러다가 한 의사로부터 ‘우유 알레르기’라는 진단을 받으면서, 앞으로 우유가 첨가된 음식만 조심하면 된다고 생각을 하고 일단 안심을 한다. 그러나 그날 밤 갑자기 애나에게 다시 복통이 찾아온다. 애나가 소리치며 고통을 호소하자, 엄마 아빠는 애나를 응급실로 데리고 간다. 일단 응급처치를 하지만, 아침에 주치의로부터 애나는 장폐색으로 생명에 위험하기 때문에 빨리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통보를 받는다. 수술이 끝나고, 크리스티는 주치의로부터 지금 애나는 장운동 장애로 인해 장에서 음식물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절망적인 말을 듣게 된다. 또한 이 병은 희귀해서 아직 치료법이 없다고 말하면서, 보스톤 소아병원의 세계적인 권위자 누코 박사를 소개해 준다. 집으로 돌아온 크리스티는 누코 박사의 진료를 받기 위해 수십 번 전화를 해보지만, 대기하는 어린이들이 많은 관계로 쉽게 예약을 잡지를 못한다. 이러한 와중에 애나는 날이 갈수록 힘들어 하는데, 어느 날 엄마에게 “왜 하나님께서는 나를 안 고쳐 주실까?” 하고 묻는다. 이에 엄마는 “나도 모르는 게 너무 많아, 하지만 하나님은 널 사랑하셔”라고 대답해 준다. 그러나 크리스티도 점점 하나님을 원망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가운데, 캐빈이 크리스티에게 절대 믿음을 잃어서는 안 된다고 충고하면서, 어떠한 방법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한다. 
주일 날, 몇 사람의 교인들이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크리스티를 위로한다고 하면서, 지금의 고난이 가족들 중에 누군가의 죄로 인하여 일어난 것인지를 생각해 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 일로, 크리스티는 마음에 큰 상처를 받게 된다. 집으로 돌아온 크리스티가 캐빈에게 이제부터는 교회에 나가지 않겠다고 하면서 화를 낸다. 크리스티가 더 이상 그대로 있을 수는 없다고 판단하고, 혼자서 애나를 데리고 보스톤으로 간다. 크리스티가 병원에 도착해서 간호사에게 애나의 위급함을 말하지만 결국 실패하고 만다. 
크리스티와 애나는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레스토랑에서 엔젤라라는 웨이트리스로부터 내일 아쿠아리움 센터를 직접 투어를 시켜주겠다는 제안을 받는다. 다음 날 투어 중에 크리스티가 병원으로부터 전화를 받는데, 내일 오전 7시에 누코 박사와의 진료가 결정되었다는 내용이었다. 다음 날 애나는 진료를 위해서 여러 가지 검사를 한 후 누코 박사와 만나는데, 그는 크리스티에게 애나가 지금 심각한 중증 상태여서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애나에게 단지 새로운 임상실험 중인 약을 써서 통증을 사라지게는 할 수 있지만, 그 약이 많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6주마다 자신이 애나를 계속 관찰해야 한다고 말한다. 집으로 돌아온 크리스티는 캐빈과 상의를 하지만 그도 비싼 병원 비용을 해결하기는 쉽지 않았다. 
그러나 캐빈은 크리스티에게 기도하면서 믿음으로 이겨내자고 말한다. 6주 후, 애나가 다시 병원에 입원한다. 골수암으로 같은 병실에 입원한 헤일리가 애나의 십자가 목걸이를 보고 “하나님이 정말 나에게도 함께 하실까?”라고 묻자, 애나가 “물론이지”하면서 자신의 목걸이를 선물로 준다. 
그날 밤, 애나에게 심한 통증이 다시 찾아온다. 애나가 엄마에게 “엄마, 나 죽고 싶어, 이제 더 이상 이런 고통이 없는 천국에 가고 싶어”라고 말한다. 이에 크리스티가 “그럼, 엄마 아빠는 평생 너를 볼 수 없어서 너무 슬퍼할 거야”라고 말한다. 애나가 다시 퇴원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애나는 언니 애비와 함께 집 앞에 서 있는 큰 고목나무에 오르다가 사고를 당하게 된다. 즉 애나가 그 고목나무 속에 있는 큰 구멍 안으로 떨어진 것이다. 애비를 구하기 위해서 911이 동원되고, 크리스티를 비롯한 이웃 사람들이 기도를 한다. “하나님 애나를 살려 주세요.” 그 순간, 지금까지 단 한줄기 빛조차 찾을 수 없었던 이들에게 놀라운 기적이 찾아온다. 즉 사다리 차에서 끌어올린 애나가 기적적으로 살아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 애나에게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애나가 통증약을 먹지도 않았는데 아프다는 말을 하지 않자, 크리스티와 캐빈이 애나에게 조심스럽게 추락사고 시에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묻는다. 이에 애나가 “그 분이 이제 너의 병이 나을 것이다”하고 말을 했다고 하면서, 그리고 “자신의 몸이 밖으로 빠져 나와서 나비를 따라 갔는데, 천국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왔다”고 말한다. 즉 애비는 아름다운 천국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자신의 병이 나은 것이다. 크리스티가 이러한 사실을 누코 박사에게 전하자, 그는 의학적으로는 도저히 설명하기 힘든 일이라고 말하면서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다. 마지막 장면에서 크리스티가 교회의 단상에 서서 “기적은 사랑입니다. 기적은 용서입니다”라는 간증을 한다.
감독은 실화의 사건을 통해서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살아서 역사하고 계시고,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감동적으로 전하고 있다. 따라서 필자는 우리 인간들은 연약하고 부족하기에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구해야 한다는 것을 주장하고 싶다.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의 진정한 믿음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게 한다는 사실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

 

박재관

-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졸업
-세계클리오광고제/칸느광고영화제 수상
-오리콤 광고대행사 부서장 및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역임
-알라바마주립대학/캔사스주립대학 교환교수
-경주대학교 방송언론광고학과 교수 및 부총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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