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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는 1일 중국 건국 70주년을 맞아서 대규모 열병식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시진핑 국가 주석은 장쩌민, 후진타오 전 주석을 대동한 채 톈안먼 성루에 모습을 드러냈고, 9분간의 연설을 통해, 어떠한 힘도 중국의 전진을 막을 수 없다는 점을 언급하며 시 주석의 권력과 중국의 자신감을 보여줬습니다. 하이라이트는 시 주석의 연설이 끝난 뒤 육·해·공군과 로켓군 등 역대 최대규모인 1만5000명이 참가해 80분간 펼쳐진 열병식이었습니다. 스텔스 전투기 젠-20은 물론 초음속 무인정찰기, 탱크, 전차 등 실전 배치된 최신 무기들이 줄지어 공개됐습니다. 특히 미국 본토를 직접 타격할 수 있는 둥펑41 다탄두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처음 선보이며 군사 강국의 면모를 뽐냈습니다. 둥펑-41은 최대 사거리가 약 9320 마일에 달하고 핵탄두 10개를 동시에 탑재할 수 있으며 목표 타격 오차범위는 약 328feeet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룸버그는 중국이 둥펑 41을 공개한 것을 두고 “이는 미국을 겨냥해 중국의 군사력을 과시하려는 의도”라고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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