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티파니 앤드 컴퍼니 총 162억 달러에 인수 합의

0
174

프랑스의 패션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가 미국의 보석업체 티파니 앤드 컴퍼니를 총 162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양측이 25일 합의했습니다.
LVHM는 182년 전통의 티파니의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중국 시장의 20∼30대를 겨냥해 주얼리 부문의 시장 확대를 노리고 있습니다. 티파니는 앞서 LVMH가 제안한 인수가격인 주당 120달러가 회사의 가치를 현저히 저평가하고 있다며 거절했고, 양측은 재협상을 통해 인수가를 주당 135달러로 확정했습니다. 양측은 내년 중반에 인수거래를 마무리 짓기를 희망한다고 발표했으며, 티파니는 이사회가 주주들에게 승인을 권고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티파니는 최근 젊은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고전한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또한 미중무역갈등으로 고율의 관세부과로 인한 타격과 국내 소비 감소로 고전해왔습니다. 한편 LVMH는 중국의 20∼30대 젊은 소비자들이 명품 시장의 확대를 주도하는 시장 흐름에 따라 티파니 브랜드 인수로 중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