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경찰에 의한 사망자 수 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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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에서 경찰에 의한 사망자 수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25일 리우 주 정부 산하 공공안전연구소(ISP)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각종 사건 현장에서 경찰과의 충돌에 따른 사망자가 1천546명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년 동안 보고된 사망자 1천534명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공식 조사가 시작된 1998년 이래 가장 많은 사망자를 냈습니다. 연구소는 “올해 리우 경찰에 의한 사망자가 하루평균 5명꼴”이라면서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올해 사망자 수는 1천800명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우파 성향의 위우손 윗제우 리우 주지사가 올해 초 취임한 이후 범죄와의 전쟁 강도가 훨씬 높아지고 있으며 경찰의 현장 사살 행위도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리우 주 정부는 범죄조직들이 군부대에 버금가는 무장력을 갖추고 있어 강경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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