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빅토리아 여왕 시절인 1841년 설립된 세계 최초·최고(崔古) 여행사 영국 토머스 쿡 그룹이 결국 파산했습니다.
23일 토머스 쿡은 파산을 선언하며 성명을 통해, 마지막 회생 논의가 결론 없이 막을 내림에 따라 파산을 선언하고, 청산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토머스 쿡 여행상품을 이용 중이거나 계약한 사람은 영국에서만 15만명, 세계적으론 60만명에 이릅니다. 토머스 쿡의 파산 선언에 따라 영국 정부와 민간항공 당국은 해외에 체류 중인 자국 여행객 송환 프로그램을 가동했습니다. 94개 대형 수송기가 투입되는 이 계획은 ‘마터혼 작전’으로 명명됐는데, 전쟁 중이 아닌 평시의 자국민 이송 작전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영국 가디언은 “온라인 여행사들과의 치열한 경쟁, 브렉시트 같은 외부 요인, 항공유와 호텔 숙박비 인상, 올여름 폭염으로 인한 여행객 감소 등이 수익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습니다.

광고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You may use these HTML tags and attributes: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 <strike> <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