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외압 의혹에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깊숙이 관여돼 있다는 정부 관계자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지난 7월25일 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 통화를 청취한 인사 가운데 폼페이오 장관도 포함돼 있다는 것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어제 국무부 고위관리의 발언을 인용해 “국무부가 하원 탄핵조사와 현재 알려진 것보다 더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며 이같이 폭로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이 두 정상 간 통화를 직접 들었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에 월스트릿저널은 이는 하원 탄핵조사의 파장이 국무부에 한층 직접적으로 미칠 수 있는 사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폼페이오 장관이 이번 사태에 개입했다는 사실이 드러날 경우 ‘포스트 트럼프’로 꼽히는 그에게 미칠 타격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2022년 자신의 고향인 캔자스 주지사에 출마한 후 2024년 대선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광고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You may use these HTML tags and attributes: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 <strike> <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