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들으며 편안한 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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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730 DKnet ‘김채은의 좋은 아침’ … 달라스의 아침을 여는 교양정보 방송

삶의 비타민이 되는 교양정보 방송이 달라스의 아침을 연다. 상쾌하고 멋진 목소리로 청취자들의 귀를 활짝 열어주는 ‘김채은의 좋은 아침’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된다.
월요일에는 실생활에 꼭 필요한 IT 뉴스를 소개하며, 화요일에는 많은 달라스 동포들이 귀를 귀울이는 종교소식을 전한다. 수요일에는 한 주 동안 지역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각종 뉴스를 전달하며, 목요일에는 한인 업소들을 소개하는 비즈니스 탐방이 이어진다.
또한 매주 금요일에는 지역의 각 전문가들을 초대해 여러 가지 정보를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금요 초대석 시간이 마련 되는 등 ‘김채은의 좋은 아침’은 매일매일 알찬 내용으로 가득하다.
달라스의 아침을 여는 ‘김채은의 좋은 아침’은 이미 동포사회에서 중견 DJ로 자리잡은 김채은 진행자가 이끌어간다. 차분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청취자의 귀를 쫑긋하게 하는 김 진행자는 특유의 부지런함과 책임감으로 매일 아침 생방송을 통해 청취자들을 만난다. 김채은 진행자와의 문답을 통해 ‘좋은 아침’에 대해 조금 더 깊게 알아보자.

01 방송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김: 학창시절부터 방송일에 관심이 많았어요. 하지만 전공을 살려서 다른 일을 하다가 기회가 생겨서 크고 작은 행사의 사회를 가끔씩 보게 되었는데, 그런 경험을 통해서 방송쪽 일을 직업으로 삼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즈음 몇몇 지인들의 권유도 받게 되어, 아나운서가 되겠다고 마음먹고 공부하면서 방송국 공채시험도 몇 번 치른 경험이 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당시 그렇게 공부하고 방송국 문을 드나들었던 경험이 저에게 DKnet에 지원할 수 있도록 용기를 준 것 같아요.
또 학창시절 음악을 많이 듣고 좋아하는 가수들의 테잎과 CD도 사 모으곤 했는데, 그 경험이 지금 진행자로 일하는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요즘 DKnet 채용광고 방송 통해 들으시죠? 저도 DKnet 채용공고를 듣고 아나운서/DJ 포지션에 지원을 하게 됐구요, ‘매일 그대와’를 거쳐 지금 ‘좋은 아침’ 진행자로 매일 즐겁게 방송하고 있습니다.

02 첫 방송의 느낌 어떠셨나요?
엄청 긴장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혼자 진행하는 생방송이라는 부담이 컷던 것 같아요. 아직도 첫 방송의 기억이 생생하게 나는데요, 6월 초였는데 첫 방송이라 단정하게 자켓을 입고 갔었죠. 긴장하니 평소 잘 나지 않는 땀까지 나서 자켓은 방송 2시간 내내 벗어두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행이 첫 날은 큰 실수를 하지는 않았지만, 대본 읽고 노래 틀고, 채팅창 확인하고 볼륨 조절하고… 신경 쓸 게 많아서 눈 깜짝 할 사이에 정신없이 2시간이 지나갔어요.
감사하게도 첫 방송 때, 그리고 방송 초기에 새로운 진행자에 대한 궁금함, 기대감으로 많은 분들이 방송 들어주시고 채팅창에서 응원도 해주셔서, 그 덕분에 힘내서 방송 적응기간을 잘 보냈던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제 초창기 방송을 들으셨던 분들, 응원해주셨던 분들께 정말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03 ‘좋은 아침’만의 프로그램 특징이 있다면?
한 마디로 ‘좋은 아침’을 표현하자면 아침에 편안하게 들으실 수 있는 교양정보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매일 그대와’에서 ‘좋은 아침’으로 개편이 되면서, 기존에 없었던 뉴스도 추가됐구요, 요일별로 기자분들과 함께 IT, 로컬, 종교계 뉴스, 업소탐방도 전해드립니다.
또 자랑할만한 코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께서 함께 하면서 유익한 정보를 주시는 초대석 시간입니다. 청취자 분들이 들으면서 실시간으로 질문도 하실 수 있구요, 치과, 물리치료, 심리, 의료, 지붕, 융자, 지역 정책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초대손님으로 매달 함께 해주고 계십니다.
또한 한 번씩 방문해 주시는 스페셜 게스트 분들도 계셔서, 다방면으로 두루두루 지식을 쌓아갈 수 있어 진행하는 저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아침’ 하면 편안하고 듣기 좋은 음악을 꼽고 싶어요. 팝과 가요를 적절히 섞어서 아침에 듣기 좋은 ‘이지 리스닝’ 음악을 고르는데요. 늘 선곡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곡들로 너무 치우치지 않되, 여러분들이 두루 좋아하실 만한 곡은 어떤 곡일까 고민하면서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곡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좋은 노래를 들으면 꼭 가수와 제목을 기록해 놓았다가 적절할 때 청취자 여러분과 함께 나누곤 합니다.

04 방송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역시 방송사고가 기억에 가장 남는 것 같아요. 오프닝 멘트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기침이 나와서 빨리 오프닝을 마무리 하고 노래를 틀었던 적이 있어요.
‘아휴 방송사고 났네’ 하고 혼자 괜히 마음이 어려워지고 살짝 식은 땀이 났는데, 청취자들께서 감기걸렸냐고 걱정해주시고, 목 관리 잘하라고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주셔서 감사했고 힘이 났습니다.
그리고 다른 에피소드는 오프닝 멘트를 하고 첫 노래를 틀고 왔는데 방송국에 전기가 나간 적이 있어요. 그날 아마 비가 오고 날씨가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예비된 전력으로 노래만 계속 나가다가, 결국 방송이 끝나는 시간까지 전기가 다시 들어오지 않아서 저와 그날 오신 초대손님까지 생방송을 못한 채 집으로 돌아갔던 기억이 나네요.

05 앞으로 어떤 진행자로 청취자께 다가가고 싶은가요?
편안하고 친근한 진행자로 다가가고 싶어요. 있는 듯 없는 듯 항상 우리와 함께 하는 공기와 같은, 그렇게 매일 여러분의 아침을 깨워드리는, 상큼하고 기분 좋은 기운을 전달하는 진행자가 되고 싶네요.
또한 교양정보 방송인만큼 청취자들께 꼭 필요한, 유익한 정보와 상식을 전해드리는 진행자가 되고 싶구요. 다양한 음악과 좋은 글, 여러 코너들을 통해 청취자들께 즐거움과 위로, 또 휴식을 드리는 방송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KTN 보도편집국

AM 730 DKnet ‘김채은의 좋은 아침’
매주 월~금 오전 9:00~11:0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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