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동포 사회와 함께 헤쳐 나가겠습니다!”/위생 및 매장 청결 강화, 2중 방역으로 고객과 직원 안전 책임… 안전하고 안정적인 상품공급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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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의 아시안 식품 소매체인인 H마트(대표 권일연)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이하 코로나 19)가 확산하며, 불안감이 높아져 가고 있는 가운데, 안전한 쇼핑환경을 마련을 위한 내부 강화에 들어갔다
H마트 권일연 대표는 지난 달 26일(목) 고객과 임직원에게 보내는 성명을 통해 “코비드19 상황이 더욱 심각한 국면을 맞고 있다”라며 “이에 중요성을 인지하고 비상 선포를 통해 대응과 위생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고객에게 안전한 쇼핑환경을 마련해주고 신선한 제품을 변함없이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힌 권일연 대표는 직원 안전에 대해서도 “직원들에게도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유지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위기 중에도 변함없는 믿음으로 H마트를 찾아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안전한 쇼핑 환경과 상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드릴 수 있도록 약속드리겠다”며, “모두 함께 건강하고 안전하게 이 위기를 헤쳐 나가자”라고 밝혔다.
전 미주지역에 약 70 여개 매장을 가지고 있는 H마트는 이미 미주 한인 사회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텍사스 지역에는 총 6개의 지점이 있으며 DFW 지역에는 캐롤튼과 플래이노 2곳의 지점이 운영되고 있는데, 이곳을 포함한 전 미주 지역의 H마트는 최근 코로나 19의 감염과 확산을 막기 위해 강화된 위생 지침을 시행하고 있다.
H 마트 본사 위생관리팀은 “현재 매장 내 출입구와 매장 곳곳에 손 소독제 또는 소독용 물휴지를 비치했다”고 설명하면서 “위생관리 작업의 일환으로 모든 직원들은 손잡이와 계산대 주변 등 고객과 직원들의 손이 많이 닿는 표면을 비롯해 매장 전체를 자주 청소하고 소독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 외에도 H 마트는 노인과 임산부, 그 외 몸이 불편한 손님들을 위한 쇼핑시간을 따로 마련했으며, 어려운 시기 속에 고군 분투하는 현장 직원(매장, 물류)들에게는 3월 9일부터 4월 19일까지 6주간 시간당 $2의 특별 추가 수당 및 이에 적합한 지급을 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 19 상황이 심각한 동부 지역에서는 중국 등 타 아시안 마켓들이 물건 공급 과 직원 문제로 마트들을 임시로 닫거나 운영 시간을 대폭 축소해 한시적으로 마트를 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DFW 지역에서도 코로나 19로 위기감이 고조되자 일부 사재기 현상이 일어났지만, H마트는 이같은 위기 상황 속에서도 필요 물품 신속 마련과 기반 인프라 등을 구축해 지역 고객들을 안심시키며 현재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H마트 캐롤튼 지점의 이수구 이사는 H Mart 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일 뿐만 아니라 “사랑과 정성”이라고 밝히며, 고객과 직원들을 위한 코로나 19 비상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대비책을 마련했음을 밝혔다.

▶고객과 직원들에 대한 확실한 안전 계획
이수구 이사는 H Mart 는 COVID-19 이 생기던 시점부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해왔으며, 테스크 포스팀을 결성하여 코로나19 에 신속하고 선제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핵심과제를 제시하여 모든 미 전역 H Mart 에서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손 소독제, 소독 티슈 등을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에 비치해 두고 있고 직원 안전의 경우 텍사스 지역 인사담당자가 매일 모든 직원의 건강상태와 출근현황을 체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수구 이사는 만약의 경우 확진자 발생 혹은 방문이 확인될 시, 지역 사회 보호를 위헤 이를 숨기기 보단, 투명하고 신속한 정보 공개를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매장의 위생, 물품 관리 강력 지침 전달
최근 동부 지역 등 코로나 19가 심각한 지역에서는 사재기 현장으로 물건 공급이 원활하지 않자, 상품 가격을 올리는 행태가 자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H마트 측은 현상황에서 가격을 크게 올리거나 폭리를 취하는 것을 금지했다. 또 꼭 필요한 상품이 아니라면 납품업체에서 가격이 크게 오른 상품도 취급을 금지했다.
코로나 19 사태는 그 누구도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상황으로 예측하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밝힌 이수구 이사는 “그러나 H마트는 오른 단가를 그대로 고객들에게 전담하기보단 단 5% 마진 밖에 되지 않더라도 최대한 고객에게 부담을 덜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이번 위기 상황을 지역 동포 사회와 함께 이겨나가는 것이 바로 H마트의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H 마트는 모든 업무중 최우선 과제로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것이 바로 방역 소독이라고 전했다.
현재 H마트는 자체 방역, 전문 업체 방역으로 나누어 이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자체방역은 매장 영업 중 방역 담당 직원들이 화장실, 선반, 냉장고 손잡이 등, 손님이 손길이 닿을 수 있는 모든 곳을 소독하며 매일 실시된다. 전문 업체 방역을 통해서는 매장 영업이 끝난 후 전체 공간을 방역하고 있다. H마트 측은 “연방환경청(EPA)과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인증을 받은 바이러스 전용 소독 제품을 사용하여, 창고부터 작업장 도마 하나, 의자 하나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소독 및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H마트 측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많은 한인 동포 여러분과 비지니스를 운영하시는 분들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H Mart 임직원들 또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한국사람들은 어느 상황에서도 쓰러지지 않고 꿎꿎이 버티고 견디는 저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위기를 통해 한국 사람들은 더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H 마트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식품을 다루고 있는 업체인만큼 안전하고 안정적인 상품공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은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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