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캐롤튼 한인 경제 도울 수 있는 방법 찾겠다”

0
119

성영준 부시장, 한인상권 돕기 위한 행보 전개

안전스타트업키트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스티커, 마스크, 손세정제 등이 포함됐다.

지난 12일(화) 취임 선서식을 갖고 2번째 임기에 들어간 캐롤튼 시 성영준(영어명 : Young Sung) 부시장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캐롤튼 한인 상권을 돕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지난 15일(금), 성영준 부시장은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위한 안전 키트 “Safe to Work and Shop” 스타트업 키트 배포에 나섰다.
해당 안전 스타트업 키트는 코로나 19 위기로 캐롤튼 한인 상권 뿐 아니라 지역 경제가 힘든 상황 속에서, 캐롤튼 시와 메트로 크레스트 상공회의소와 협력해 이뤄낸 성과다.
또한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경제 재개 움직임과 관련해 지역 상권의 안전을 보호하고 관련 정보들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됐다.
이번 스타트업 키트는 안전한 업소 운영을 위한 지원품들로 구성됐는데, 마스크, 손 세정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표시하는 바닥 스티커 (floor clings), 소상공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 등이 포함됐다. 특히 바닥 스티커는 한글로도 제작돼 한인 업소를 찾는 동포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됐다.
성 부시장은 “우선 1차적으로 지역내 업소들의 운영을 돕기 위해 안전 스타트업 키트 배포가 이뤄졌다. 2주 후, 영업 재개가 50% 확대로 진행되며, 더 필요한 업소들에게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캐롤튼 시 당국의 지침은 주 정부의 지침을 따른다며, 전례 없는 코로나 19 위기 동안, 시내 소기업을 돕고, 주민들과 방문객들의 건강과 안녕을 유지하는 조치를 지속적으로 장려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안전 스타트업 키트를 받은 한인 상공인들은 “운영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됐다”며, “직접 업소로 찾아와 관련 키트를 나눠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북텍사스 최초 한인 시의원으로 지난 2017년 첫 임기를 시작한 성영준 의원은 2019년 6월, 캐롤튼시 부시장에까지 오르며 시정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성 부시장의 2번째 임기는 3년으로 2022년까지이다.
성영준 부시장은 “앞으로도 한인 커뮤니티와 캐롤튼 시가 협력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겠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캐롤튼 한인 경제가 굳건히 이겨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박은영 기자 Ⓒ KTN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