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워스 연방 교도소 ‘재소자 600여명’ 확진 “일부 재소자들 석방하라”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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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의 한 연방 교도소에서 수감자 수백 명이 코로나 19에 집단 감염되면서 수감자 일부를 석방하라는 항의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포트워스 동남부 지역에 위치한 연방 의료 교정 시설에서 재소자 1500명 중 600여명이 코로나 19에 무더기로 감염된 뒤 양성으로 확인됐으며 이들 중 최소 8명이 사망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따라 관련 항의 시위가 벌어져 최소한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비폭력 범죄 재소자를 석방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됐다.
항의 시위를 주도한 쉐니타 클리브랜드(shenita Cleveland)는 “모든 재소자가 아닌 범법 수준이 낮은 재소자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전국적으로 피해자가 발생한 범죄를 저지른 정치범도 석방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사형을 언도 받은 것도 아닌 죄수들이 적절한 의료 처우를 받을 수 있기를 원하는 것”이라며 석방을 요구했다.
현재 해당 교도소에는 재소자 600여명과 교도관 6명 이상이 코로나 19 양성 확진자로 확인됐으며 이들 재소자 중 절반 가량이 회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리 신한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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